전시관 내에서는 이어폰을 이용해주세요.
의춘상행설립허가신청서
시대 : 1919
크기 : 20×28(cm)
의춘상행(宜春商行)은 1919년 3.1운동 이후 양산지역의 경제적 자립과 비밀 독립자금의 마련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유물은 의춘상행 설립 허가신청서 원본이다. 신청서는 직접 쓴 필사본으로 신청서, 회사개요, 발기인 의결록, 정관, 창립회의록 순으로 작성하였고 조선총독부 사이토 마코토 총독 직인이 담긴 허가증이 첨부되어 있다.
신청서에는 회사의 내역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사명은 주식회사 의춘상행이며, 해륙 무역과 위탁업으로 자본금은 총20만원(당시 1원 현재 금액으로 5만원)이다. 이는 현재 시세로는 1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당시 주주로 참여한 11인의 명단과 직접 찍은 인장 원본이 있어 주목되는데, 주주로는 엄주화, 윤현태(윤현진 형), 지영진, 전석준, 최학선, 정순모, 최상흡 등 양산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의춘상행에 대해서는 총독부 관보에 소개된 등기부 등본 이외에 자료가 없어 전하는 바에 따라 우산 윤현진이 설립한 단순 소비조합 회사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신청서 원본의 발견을 계기로 보다 정확한 설립 취지와 진행 과정을 알게 되었다.
*의춘(宜春)의 뜻이 궁금하신 분들은 3층 의춘당(도서자료실) 입구 안내판을 확인해주세요.
크기 : 20×28(cm)
의춘상행(宜春商行)은 1919년 3.1운동 이후 양산지역의 경제적 자립과 비밀 독립자금의 마련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유물은 의춘상행 설립 허가신청서 원본이다. 신청서는 직접 쓴 필사본으로 신청서, 회사개요, 발기인 의결록, 정관, 창립회의록 순으로 작성하였고 조선총독부 사이토 마코토 총독 직인이 담긴 허가증이 첨부되어 있다.
신청서에는 회사의 내역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사명은 주식회사 의춘상행이며, 해륙 무역과 위탁업으로 자본금은 총20만원(당시 1원 현재 금액으로 5만원)이다. 이는 현재 시세로는 1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당시 주주로 참여한 11인의 명단과 직접 찍은 인장 원본이 있어 주목되는데, 주주로는 엄주화, 윤현태(윤현진 형), 지영진, 전석준, 최학선, 정순모, 최상흡 등 양산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의춘상행에 대해서는 총독부 관보에 소개된 등기부 등본 이외에 자료가 없어 전하는 바에 따라 우산 윤현진이 설립한 단순 소비조합 회사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신청서 원본의 발견을 계기로 보다 정확한 설립 취지와 진행 과정을 알게 되었다.
*의춘(宜春)의 뜻이 궁금하신 분들은 3층 의춘당(도서자료실) 입구 안내판을 확인해주세요.


